'많이 먹이고 적게 받아라' -최을녀-
조인행 닭갈비는 1980년대 강원지역에서 최을녀 할머니(1대)에 의해 처음 개발되어졌고 모두가 아끼며 어렵게 살던 그 시절 값싸고 풍족히 음식을 만들라던
최을려 할머니의 그 마음 그대로 아들 조인행(2대)에게 전수되어진 정통 '가정식 닭갈비' 입니다.


양 많고 값은 저렴하지만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'가정식 요리법'은 규격화된 현대 방식을 거부하며 수십년을 고집스럽게 이어온
우리 부모들의 소중한 유산이기도 합니다.


조인행 닭갈비의 양념장과 육수는 그때 그 시절의 비법 그대로 손님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'옛 맛' 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